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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코인 이슈
'이더리움 시세 전망 : 덴쿤 업그레이드 앞두고 5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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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함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 시세가 500만원대를 돌파했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7일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이더리움 시세는 오후 3시쯤 534만 8000원까지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011년 11월 사상 최고가인 59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해당 기록이 경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비트코인의 강세로 가상화폐 시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뒤를 이어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는 가능성으로 인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운용사 블랙록과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등 10개 이상의 업체가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태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는 5월 23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상승세에는 오는 13일 예정된 덴쿤 업그레이드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덴쿤은 이더리움의 칸쿤(실행레이어)과 데네브(합의레이어) 업그레이드를 결합한 작업이다.

덴쿤 업그레이드 핵심 요소는 '블롭(blob)운반 거래(트랜잭션)'를 도입한 EIP-4844 프로토콜이다.

이더리움은 덴쿤을 업그레이드하여 데이터 저장 공간을 추가하고 거래 수수료를 절감하여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덴쿤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이더리움 생태계가 크게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비싼 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되며 투자자들도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덴쿤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이더리움 레이어2 생태계는 급격한 성장중이다. 지난 1일 블록체인데이터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의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에서 이루어진 거래량은 올해 91% 늘어났다.

레이어2 데이터 통계 플랫폼 엘투비트 기준, 이더리움 레이어2에 예치된 총 자산 규모는 지난 주와 비교하여 16% 증가한 360억 3500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규모를 달성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덴쿤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이더리움 생태계 확장성이 개선될 예정이며, 블록체인의 보안이 강화되고 데이터 저장 효율성이 제고되며 수수료 절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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