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곡소리 날 시기가 멀지 않았군
현물에서 1분봉 장대양봉 몇개에 불나방짓하는 개미들이 많아진거보니
21년 3월말 ~ 4월초 아침 9시만 되면 회사 화장실 변기 자리가 없을만큼 꽉찼던 그 시절 냄새가 스믈스물 올라온다
3월초 자고 일어나면 돈 복사되던 그때 갑자기 하루에 알트들 20-30프로씩 아래로 꽂아버렸지 본절까지 계속 반등 시켜주면서 다들 손절 생각이 없어지고 한강다리에 저녁마다 경찰들 순찰 돌고 그때가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나네
그 당시 분위기랑 매우 흡사하네 과연 역사는 반복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