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9,8k때 상상하던 그 그림이 나와줘서

너무 기쁘고 뭐 그렇다.

근데 이제는 좀 조심해야 할 때.

특히 알트는 뒤지는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라코차트를 보고는

뭔가 생각이 바뀌었음.

 

 

 

라코 일봉을 보면. 걍 뭐 미꾸라지 꿈틀대는 반등 정도로 생각했는데...

 

주봉을 보면.

 

 

이 상태인데

이걸 좀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주봉 15-50선 기준으로 봤을때

첫번째 빨간박스에서 골크후 8주를 상승했고

두번째 빨간박스까지 데크 만들며 하락.

세번째 박스는

역배열 상태에서 50선까지 처올리다가 4주 급락

그리고 긴횡보후

마지막 박스

그러니까...

최근 상승은 또 역배열 상테어서 올랐다 쳐맞고 내려와서 (역배열일땐 횡보를 하던 급등을 하던 이평을 끌어올려 정배열을 만들어야 그 뒤가 보이는데..)

또 횡보 후 

지금 상승하고 있다.

저 마지막 박스에서 횡보하면서 15선을 끌어올릴 주 알았는데 뭐 여지없었음..

 

 

근데 지금은.

 

 

주봉이 이런 상태인데..

장악형 양봉이 나왔고.

주봉이 이번주 잘 버티면

골크가 된다.

 

이평 골크 데크에 대해서 

(병시나 이평 골크나도 깨질때 졸라 많거든?)

이런말을 하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돈벌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신호를 무시하고 의심으로 가득찬 거래를 하면,

불신의 1파를 못먹고

그리고 나머지 파동도 별로 못-챙-겨 먹을거라 확신한다.

 

내가 이평 관련해서 6k 때부터 몇 번 올렸던 적이 있는데

꼭 그런 친구들 많더라.

 

 

 

비트코인이 올해 4월 이후로 일봉이 골크를 3번 만들었고

그 뒤로는 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구지 좋은 상황이 보이는데 의심보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매매하는게 난 맞다고 보는편.

 

가끔은 진짜 차트를 심플하게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라이트 코인으로 돌아와서..

 

 

 

 

그러니까 주봉이 이대로만 마감해준다면..

 

2019년 4월 이후로..

 

처음으로 스윙해보고 싶은 차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기준)

 

 

그래서...

지금 주식에 있는돈 그리고 여분의 현금을 업비트로 보내서

다음주부터 진득하니 현물도 모아볼까 생각한다...

 

 

물론 기준이 깨지면 손절할꺼지만..

 

 

이 차트를 지금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