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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야방에서 오랜만에 숏으로 아는 무빙이 나와서 신나게 떠들었다 강퇴당함 ㅋㅋㅋㅋ


난 아직도 의아한 점이 많음.

 

내가 제1세계 자유진영에서 커왔고, 그 외의 금융상황에 아마 무지한 탓에,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갈망을 이해하질 못 한 점도 큰 것 같고,(중국 및 여타 독재 국가들은 일단 반체제 인사의 계좌를 동결해버림 석기시대행...;;)

모든 코인들이 뭐 TRPG도 아니고 자기가 역할이 이러려고 나왔쪄요! 뿌우 하는데,

정작 찬밥되서 51% 공격 받고, 상장이 되어 있어도 거래소 지갑조차 닫혀 있는 경우가 많고,
차트 못 보는 애들이 아니라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 상승장에 갈려나갔던 몇몇을 본 바로는.(김진마 외 여러 비트코인 리딩방)

아마 이 상승 온전하게 신이나서 먹을 수 있었던 사람들은 2017년 테더사의 불꽃 펌핑을 아는 사람만 그렇지 않을까 싶음.

뭐 물론 저도 모르니 갈렸읍니다;;


위로만 간다는 관측이 맞았으면 2017년 20K 못 간 걸 코인만 파던 애들은 채굴자들의 배신이나 뭐 기타 등등을 꼽는 걸로 봐서

거기서 꼭 종결해야 할 필요가 다른 이유일수도 있는 거 같고,

지금 비트코인은 한 번 한국 시장 따위 시총으로 쳐바르기도 함.

물론 주식하던 내 입장으론 이오스 같은 코인의 시총을 이해하긴 좀 애매함.(SAFE로 선정되서 시스템 반도체 찍어내고 있던 애들보다 10배 이상)


특정 메타에 따라서 특정 언어나 체계 짜이면 막 그거 크게 가는 것 또한 그렇고,

기술 개잡주 적 성격도 많이 띔.

무조건 상방으로 보기만은 여태까진 맞았지만, 이 정도 규모가 커진 시점에

여기서 고점 컨펌을 냈다는 식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염두해둬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함
 

특히BUSD, HUSD, USDT 등에 대해서 여기에 '아무튼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고 굉장하다고! 시발!'하면서 온 사람들에게 반드시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 시장 되게 잔인하잖아. 100배 200배 펌프해도 잡혀가는 사람 하나 없고,(JPM도 시장 주작했다고 벌금냄) -90% 가까이 꽂을 수도 있는 시장이기에 이세계 트랜잭션 일어나는 걸 방지하려면,


스마트폰이나 윈도우 OS처럼 굉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도 언급해야함.

진짜 혁신은 비판이 있어도 실사용자 경험으로 어마어마한 체감이 그 시장을 키움.

당장 윈도우의 경우엔 내가 어린 시절(90년 초반 틀 다됨이다.)

게임이 하고 싶으면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이죽거리면서 명령어를 입력해주길 부탁해야 하던 컴퓨터는 

어느새 GUI 인터페이스로 더블클릭이면 실행부터 되는 혁신을 보여줬는데,
빈번한 해킹 피해나 법안 미숙으로 대출 받고 거래소에 짱박기(이젠 잡힘) 이런 거 볼 때 마다....

나중에, 아무튼 개가 복사가 된다고!(생명공학 복제 기술) 시절처럼 될 수도 있다고 봄.

스캠 피앗 친구들의 보증을 서주는 은행들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허술해보이는 점 등이 나중엔 초악재가 될 수도 있으니까.
 

뭐... 진짜 미래산업은 태양광 패널 달고 집에서 채굴이 되버리는데,

내가 이런 원시인 동굴 파는 소리 한게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진짜 그럼 모두 부자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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