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일단 20 이평선 아래로 밀린 상황.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미리 위험대비하며 나오는 매도물량도 한몫 하고 있고..

 

한방에 쳐올려서 다시 20선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지지하지 않는 한,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수 밖에 없겠지..

 

현재까지는 비트가 아직 일봉상의 과매도 상태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고
내일부터 주말까지 어떤 변동성이 생길 지 알 수 없기에, 주말까지의 상황을 쉽게 판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여전히 비트 거대 고래들은 매수한 물량을 움켜쥐고 매수한 물량을 지갑에 넣고 잠그고 있는 상황이고,

더 샀으면 샀지 팔지 않는 상황이다.

 

마이너세력도 더이상의 과도한 매도 보다는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경우를 저울질 해 가면서

매도 물량을 줄여가고 있다.

 

과도하게 올랐으니 조정은 당연히 필요한거고, 그 조정이 어디까지이냐가 문제겠지만...

그다지 길게 갈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종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오늘부터 주말까지

상승장에 크게 동참하지 못했던 준메이저나, 상승 후 충분한 가격과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는 메이저알트
그리고...최근 단기간 과도하게 무지막지한 급등을 했던 일부 잡알트 제외하고

향후 이슈라든가, 재단의 계획등을 잘 살펴보고, 현재의 가격대 위치 분석을 한 후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는 잡알트들 중에서

 

분봉을 보면서 매일의 과매도 구간 쯤에서 분할로 매수들어가는 포지션을 잡는것이,

향후 비트가 안정되었을때 큰폭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전략이 될거라고 본다.

 

한종목에 몰빵치지 말고, 적절히 시드 분산하고
한방에 때려박기 보다는 주말까지, 매일 과매도 구간에서 분할 매수 들어가는 전략으로 대응한다면,

 

다음달 중에는 충분히 안정적 수익권으로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이 될거라고 보고 있다.

 

알트세력은 지금의 비트의 무빙을 이용하여 개미들을 털기위해 자전거래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그렇게 흔들어 대는데도 떨궈지지 않는다면, 심한경우 무지막지한 급락을 시키면서 투매를 유도하고

아래서 다 받아먹고 매수 기회도 주지 않고 순식간에 말아올리는 방식을 취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까지 잡아내서 대응하기에는 무리인 사람들이 80~90%는 되겠지.

 

그걸 다 잡아내기는 무리니까
매일의 저점에서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 하는것이 좋을거 같단 얘기지.

어쨌거나..
지금 시장의 흐름 속에서

털리는 사람, 기회로 보고 진입하는 사람, 변동성을 이용하여 단타치는사람등등 별별 경우가 많겠지만,

각자의 능력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거고...

 

어떻게 시드를 분산하고, 어떻게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고
어떤 종목들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수익률이 차이나는 만큼

 

각자 잘 대응해서 향후 웃을 수 있는 매매를 하기를...

 

성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