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현물로 시드 200시작해서

 

중간 추가시드 +1000까지 추가 투입해서 6개월가량 

 

4천까지 정말 운좋게 뿔렸네요. 쎄타,칠리즈 둘이 같이 엄청 쏠때 스토리지 앵커 코베상장하고 그다음날 몇백프로 쏠때등..

 

정말 운좋게 수익을 많이 냈어요.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출금도 하면서 정말 행복하게 살았던거 같네요.

 

필요하면 빼서 쓰고 돈 여유되면 추가 시드 더넣고

 

이런식으로 해서 적어도 물려도 돈은 삭제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선물 위험성은 알고 있었지만, 처음 선물을 알게되고 업비트에 있던거 100만원만 이체해서 해봤는데

 

초심장의 행운이라고 할까요. 정말 무슨깡인지 모르겠는데 비트가 그때 상방 정확히 탔다고 그때가 비트가 47k가 저점 이였을때입니다.

 

한달정도 됬네요 얼추 그때 비트 레버리지 50배로 땡겨서 100만원 넣은게 1300만원 수익을 내고 차라리

 

수익을 안냈었으면 해요 ㅎ 제 실력이 아닌 초심자의행운 덕분에 그렇게 수익을 내고 나니까

 

욕심이 나서 알트에 그때 당시에 출금하고 남았던돈 3800만원을 전부 이체했습니다.

 

그때 옮기면서 생각들었던건 롯데시그니엘 이사가고 벤틀리끌고 등등 혼자만의 행복회로를 정말 많이 돌렸던거 같아요 ㅎㅎ

 

그때는 초심자의행운이 아니라 제실력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3800만원이란돈을 만들기까지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마진에서 무리한 고레버리지 땡기면서 미친짓 하는바람에 잃는건 6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ㅎㅎ

 

다 잃고 정신 차렸으면 괜찮았을텐데 제가 조그만한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수금이 되거든요.

 

그때부터가 시작이였어요. 공부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스탑로스등 분할매수 저레버리지를 실천하기 시작했지만

 

이게 처음 뽕맛을 보고 나니까 저레버리지 하다가도 조금만 올라가고 그래도 레버리지를 바꾸고 고레버리지를 다시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매일 사업자금으로 들어오는 돈으로 300만원씩 지금 10일넘게 했지만 

 

물론 크게 딸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크게 따봤자 제 매매 스타일로 미뤄봤을때 그게 2일을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결국 다시 0원 다시 0원 이렇게 반복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어제 새벽3시에 술을 제가 평소에 좋아하지 않지만

 

편의점에서 술을 제 주사량 이상으로 사서 깡소주를 먹고 진짜 울부 짖고 자살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ㅎㅎ

 

저런 생각하면서 다시는 하지말고 하면서 지금 다시 바이낸스로 이체해서 하고 있네요. 물론 저레버리지로요 ㅎㅎ

 

존나게 꼴아박고 그렇게 수차례 학습이 됬는데도 잘할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또 하고 있네요.

 

차라리 제가 지금 넣을수 있는 돈이 없으면 차라리 좋겠네요.

 

제가 한달하고 느낀거지만 정말 선물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절제할 수 있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가능한거 같아요

 

저처럼 도박성이 심한 사람들은 진짜 선물을 안하는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지금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또 오늘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야,라고 자기 위로 하는 제가 정말 밉고 한심스러우면서도 하고있네요.

 

한탄할곳이 없어서 징징거려봤습니다 ㅎㅎ 다들 성투하시고 저같은 실수 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