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4월1일까지 거진 3달정도 비교체험

시세가 변해도 비맥으로 굴리는 시드 약 10~15비트정도
수량은 거의 10만개 +-
5분 15분봉 딱 두개로만 단타밖에 안 함. 스윙 절대 안함.
저배,고배 둘다 물타기나 배율늘리기 분할같은거 안 함.


저배율
롱 2배율, 숏 3배율 원칙

장점
뚝배기 안정성, 손절 리스크적음, 꾸준히 조금씩 많이 먹을 수 있음, 비맥기준 1배숏으로 코인수 쓱쓱늘림
단점
거래소 뱅크빤스런 위협, 12일같은 대형빔에 대한 두려움(자거나 무포일땐 1배숏을 탑승해있기때문에 위로 태양빔 나왔으면 코인수 아찔함)

작년부터 단점때문에 시드 꾸준히 1주일에 1회씩 꾸준히 출금했는데( 비맥에서 업비트로 보내는건 1일 1회)
이번에 여러가지로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와서
오늘 당장 무슨일 생겨도 문제없도록 고배율을 굴려보기로함  빔나와도 그것만 청산되면 그만이니까

시작했던 생각은 이거였음

2배율로 10만개잡는거나
20배율로 10만개 잡는거나 어짜피 쳐먹는 수량은 같은데 뭐하러 큰돈 여기다 묶어놔야하지???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음..


20배~50배로 그날그날 원래 치던 수량 10~15만개정도 잡을 수 있는 비트를 아침에 입금해서 보냄.
오늘같은날은  0.7보내고 시작했음  마무리 1.35 출금신청 완료.



고배율 
20배율 25배율 50배율등 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어감.
수량은 항상 10~15만개 저배율때와 똑같이잡음

장점. 뚝 터지면 이거만 터지고 그만임. 일주일에 두번정도 뚝터지는데 손익비는 출금한게 훨씬더큼
ex) 1빗씩 7일동안 굴렸는데 뚝은 2번터져서 2비트청산   출금은 9비트넘음  +2비트정도 이득  이런식


단점. 단타쟁이들은 타점이 거의 비슷할텐데
황보레옹 횡명보 박스구간에서는 당연히 50배 70배쳐도 날라간적 한번도 없음.
문제는 뻔하지만 추세이탈 구름대 이평삭카시 같은 상황에서 50배치면 타점 오지는데 걍 날라감

20배도 지금껏 한번터져봤고
50배 70배짜리가 주에 한두번씩 날라갔다는거임.




결론.
똑같은 피지컬을 보유한사람이

2~3배 저배율 굴려보고
20~50배 고배율 굴려보고  (뚝말고는 수량은 같으니까 시드차이는 없는거임)

한달 수익률은 고배쪽이 6배넘게 먹었음.
물론 장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고시드로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하다가
저시드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해보니까   고배쪽이 편함


이 비교가 가능하게 적용되려면

1. 원래 단타치는 단타러들
2. 시드 크게 굴리던 저배율 단타러들

두가지가 해당되어야함.

스윙치는애들이거나  시드가 적은데(승률이 적기때문에 시드를 못불리고 있는애들)은 적용 안됨.

단타러들 똑같은 고민일텐데

시드가 불어나고 불어나면서 5빗으로 굴릴때보다 10빗 20빗 넘어가면서 점점 단타의 한계를 느끼는애들 많을거임
나도 예전에 그 정체기에 질려버려서

항상 10비트 전후로해서 시세에따라 10~15만개 잡을정도만 넣고 빼고 단타만 쳤는데

이젠 어짜피 같은 타점에 같은 방법이라면 내 시드는 현물에서 안전하게 모이면서
매일매일 단타시작할때 입금은 빠르니까 입금 수량에 맞게 보내고

저녁에 찾아오고 이런식로 바꿔보니까
더 좋은듯



단타는 
고시드 저배율보다
저시드 고배율이 훨 편하게 낫다ㅇㅇ


10만개 잡을수있는 사람이
그 시드를 가지고 20배율로  100만개씩 잡는 고배율매매가아니라

원래 치던 비율매매를 말하는거임 ㅇㅇ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