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5k대를 왔지만 이게 내가보는 차트상으로는 찐바닥이 아닌거 같다고 봄
그리고 연말불장보단 내년 상반기 불장이 올거 같다고 했는데 아직 2021년이 1달 10일이 남았으니
좀 더 지켜보자구
나는 이평+rsi 위주로 차트를 보는 편이고
피보나치+엘리어트, 볼린저 등등 여러 보조지표 활용법이 있겠지만
직관적인 지표를 선호하는 편이니 이게 각자 개인적인 취양에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그냥 참고만 하셈
일단 비트 15분봉을 보면 내가 쓰는 200ema에 대가리를 맞고 다시 흐른 모양새고
다시 저 이평들을 뚫으러 올라가는 모양새를 보여줘야 한다
그나마도 200ema가 59000대로 내려왔기 때문에 엄청 높은 수치의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임
1시간봉을 보면 상다가 연속적으로 많이 발생했는데
그만큼 지금의 하락세 힘이 강하다는 소리와 동시에 곧 기술적 반등이 나올거라는 소리도 됨
근데 나도 몇년간을 지켜보면서 경험을 쌓아왔지만 대부분의 보조지표는 후행성 느낌이 강하다면
rsi라는놈은 선행+후행 둘의 느낌을 다 갖고 있달까? 이건 내 머리속의 감각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가 힘드네
여튼 저 지표만을 믿고 섣불리 진입했다가 뒷통수 맞을수도 있고 (하다, 상다를 부셔버리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때문)
또는 그 진입한 지점이 발바닥 각질일 경우도 많다. 해서 로스컷 잡는게 중요하고
다만 손익비로 봤을때 롱으로 들어가기 매우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숏일경우 tp에 다왔다고 보면됨)
4시간봉 보면 상다가 안나왔음
그냥 무지성으로 밑으로 쳐박은 모양새.
이건 단순히 딥하게 내려간걸로만 봤을때 곧 4시간봉으로 양봉 나와줄거 같음
허나 몇일이 걸릴진 모르겠지만 상다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 반등 이후 다시 내려올거 같다
그건 그때가서 다시 쓰는걸로 하고
일봉상으론 이미 하다가 나온 상태였고 3일봉도 마찬가지
그래서 위에 16일에 하락관점으로 글을 쓴 이유가 이거때문임
워낙 온체인 지표상으로 상승만을 보고 있던터라 나도 이게 내려갈까 반신반의함
개인적인 얘기 하나만 하자면
난 타고난 롱충이인데 비트 내려가는거에 너무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변동성'이라고 보고 지루한 횡보장보단 지금처럼 떡락하거나 또는 떡상하거나 하는 장이
수익을 훨씬 더 많이, 또 쉽게 낼 수 있어
그니까 이런장에 다들 익숙해지자구. 그러려면 평소에 욕심은 줄이고 자산배분관리를 잘 해놔야돼
그럼 모두 성투~~
요약 - 롱 들어간다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