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3

image.png

 

 

5월 5일 329억달러의 예치금이

 

5월 10일 현재 180억달러가 되었습니다

 

 

며칠 사이에 149억달러가 빠져나간건데요 (대략 19조)

 

뱅크런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망한거죠..)

 

혹시 저번처럼 다시 반등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저번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TVL이 많이 빠진 점 1/3 수준.. (속도도 포함)

 

루나는 앵커 말고는 별다른 킬러앱이 없다는 점 (솔라나 스테픈 같은게 없습니다)

 

신뢰가 재차 무너졌다는 점 (이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한번 무너진 시스템은 복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 (이건 무너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콜롬버스 업데이트 이후 이렇게 성장해왔지만

 

그 동안 페깅이 무너진 적은 없었습니다

 

(작년 페깅 무너진 때와 다른 버전이라고 봐야합니다)

 

하여간 여러 근거가 너무 많습니다.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그럼에도 앵커 같은 시스템을 원한다면

 

트론으로 가는게 맞는거구요 (얘도 좀 그렇지만..)

 

 

참 이렇게 시총 큰 코인이 한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어이없고 안타깝습니다

 

이거에 몰빵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예전에 저도 앵커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점도 반성합니다

?
  • ?
    ㅇㅇ 2022.05.10 12:33
    김치는 끝이 안좋네 ㅋㅋ
  • ?
    ㅇㅇ 2022.05.10 12:37
    너무 급격하게 체급이 커졌고 하루아침에 거품이 꺼져버린듯...여기서부터는 가치투자 할 사람 아니면 안 건드는게 맞나봐요
  • ?
    씹스캠 2022.05.10 12:41
    루나 홀더들 뼈아프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9497 2018년 폭락 이후에도 이럼? 1 크라라 2021.06.20 131 0
19496 2019년과 비교 file 그림이 2021.06.15 162 0
19495 2020-02-07 올라갈 땐 가더라도 한 번은 털고 가야 되지 않겠니 [2] file SuRe_Invest 2020.02.25 181 0
19494 2020-02-11 확정 휩쏘, 그 이후의 비트코인의 방향은? file SuRe_Invest 2020.02.11 191 0
19493 2020.03.13_비트 빠구없는형이다 file 빠구형 2020.03.13 183 0
19492 2020.04.23/비트코인(XBTUSD)/분석 file eggma 2020.04.23 359 0
19491 2020.05.14/비트코인(XBTUSD)/분석 file eggma 2020.05.14 323 0
19490 2020.06.27. 레이 달리오의 원칙으로 바라본 비트코인 file XBTLaps 2020.06.27 261 0
19489 2020.06.29. 추세 기반 피보나치로 살펴본 나스닥과 비트코인 XBTLaps 2020.07.01 564 0
19488 2020.06.30. 전설 '윌리엄 간'에게 지금의 비트코인은 어떻게 보였을까? file XBTLaps 2020.07.01 264 0
19487 2020.07.01. 거꾸로 차트를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비트코인처럼 file XBTLaps 2020.07.01 168 0
19486 2020.07.01. 비트코인은 하락 후 상승할 것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file XBTLaps 2020.07.02 176 0
19485 2020.07.02. 비트코인께서 이르시기를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하시더라. file XBTLaps 2020.07.02 126 0
19484 2020.07.04. 롤러 코스터의 인생을 살았던 제시 리버모어의 비트코인 1 XBTLaps 2020.07.04 306 0
19483 2020.07.05. 비트코인 출구 전략 2 file XBTLaps 2020.07.05 204 0
19482 2020.07.07. BP&DC 전문 지표로 확인한 '비트코인 리와인딩 file XBTLaps 2020.07.07 348 0
19481 2020.07.08.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연결고리, 돈키언 채널(Donchian Channel) file XBTLaps 2020.07.08 281 0
19480 2020.07.09.비트코인이 보고 싶어하는 변화, 그 자체가 되어라. file XBTLaps 2020.07.09 206 0
19479 2020.07.12. 기다릴 줄 아는 내력의 필요성 file XBTLaps 2020.07.12 178 0
19478 2020.07.19 비트코인 4시간봉 중요브리핑 (7번은 줬다 8번째도 주냐?) file 3대장_일타 2020.07.19 164 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33 Next
/ 1033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