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텔레그램 영X이의 취미생활 방에 김치코인 얘기가 나오게 됐고, 평소 저를 비롯한 단톡방 사람들은 YFI, 스시, 무니스왑 등을 채굴하던 입장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컴파운드 코인때부터 디파이 관련된 코인에 관심이 많아서, 김치코인이 YUNO Finance의 클론인 걸 알았고, 톡방에 코드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김치코인이 포함되지 않은 풀에 유동성 공급을 하면 LP토큰을 탈취당할 가능성이 없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시에서 캐고있던 밴드/이더 풀이나 이더/테더 풀에서 LP토큰을 소량 가져와 재미삼아 캐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틀 뒤에 이율이 스시와 비슷해진 점, yfii 상장 등 다른 파이가 커진 점, 하락장이 시작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채굴을 그만두고 다른 스왑의 풀로 옮겼고, 핫빗 상장이나 게이트 상장때 트레이딩 거래를 조금씩하며 단순히 시장 참여자의 역할로 존재했습니다. 단톡방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스코드 CM을 하게 된 계기는, 개발자와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면, 채굴에 대한 리스크를 조금 더 줄일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개발자가 한국인이었고, 얘기를 통해 디스코드 관리자를 맡게 됐습니다.

 

 

 

 

 

디스코드 활동을 하면서 김치코인 개발자와 금전적인 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김치코인을 사려던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마음으로 이더/테더로 캐는게 좋다. 가격에 거품이 있다. 발행량이 무한이다라는 식으로 언질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치나 갓김치 개발수익과 저는 전혀 관련이 없으니 허위사실이나, 신상 관련하여 더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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