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웨이 무빙
: 지금과 같은 한방향 무빙으로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간다고 믿게 만든 뒤 바로 뒤통수치는 법
언제 방향전환이 이루어질지 몰라 조마조마하다
한가지 힌트는 대개의 원웨이 무빙은 방향전환의 때가 다가오면 횡보를 하게된다
청산가 넉넉히 잡아두고 역추세를 하는 것이 방법인것 같다
2. 휩쏘
: 저점, 고점, 추세선 닿는 곳 에서 마치 갈것처럼 살짝 뚫었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개미들을 쳐물리게 하는 악랄한 방법
고수들은 잘 피하더라... 대고수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듯...
3. 지표 속이기
: 지표를 바닥으로 깔면 사람들이 롱을 치게 되지만 다시 한번 끌고 내려가는 무빙... 반대로도 마찬가지
이 무빙이 나오면 지표 보면서 매매하다가 계속 쳐물리고 물타다 손절과 청산을 반복해서 멘탈과 시드가 가루가 된다
이 무빙이 나오면 사람들이 차트 씹어먹고 간다고 하는 말이 나옴
4. 되돌림
: 되돌림이 나올만한 타이밍에 0.2~0.3 까지만 되돌림을 주고 다시 원웨이로 가는 무빙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조정, 인륜적인 반등을 외치며 0.5~0.6을 기다리다가 쳐물리거나 본절스탑 터지는 무빙
5. h자 하락
: 하락후 한번더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하락
저점인가? 찐반인가? 건강한 조정인가?를 외치다가 전저가 깨지면서 손절이 나오고 좀 더 내려가다가 찐반이 나오는 패턴
역시 악랄하다... 상승에도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6. 뉴스
: 하루가 멀다하고 호재와 화재를 만들어서 개미들의 심리를 흔드는 방법
대표적인 사례로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을 끼고 비트코인 결제 승인, 고려, 확정 등등으로 호재를 만들고 가격을 올린다
하지만 뉴스가 나왔을때는 이미 50%정도는 벌써 상승한 상태
함정은 다음날이면 "응 구라였어"하는 뉴스 뒤집기를 보여주며 다시 가격 조정에 들어간다
7. 펀비
: 펀비를 한쪽으로 심하게 몰아주면 개미들은 해당 방향으로 기관이 롱/숏을 쳤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잦같은 빔을 쏘며 싸그리 청산시켜버린다
펀비가 한쪽으로 비정상적으로 몰리면 조만간 빔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8. 롱 숏 비율
: 롱 숏 비율로 중요한 구간에서의 방향을 보는 분들도 있다
나는 잘 모르겠다... 조금 애매한 방법같음
9. 미체결
: 미체결에 따라 롱/숏 이렇게 보는 분들이 많은데
맞는 경우도 있지만 틀리는 경우도 많다
반반이다
또 뭐가 더 있으려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