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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의 매매 신조

 

 

절대 물타기를 하지 말라.

 

거래가 신통치 않을 때는 규모를 줄이고  거래가 잘 될 때 규모를 늘려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절대 거래에 나서지 말라.

 

예를 들면 중요한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나는 많은 돈을 베팅하는 위험을 감수하면 안된다.

 

그것은 거래가 아닌 도박이기 때문이다.

 

 

 

손실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그로 인해 곤란한 상황이 생겼다면,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 포지션을 정리하라. 포지션은 언제나 다시 잡을 수 있다. 새 출발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어디서 포지션에 진입할 지 너무 걱정하지 말라.

 

 해당 시점에서 그 포지션이 강세를 보일지 아니면 약세를 보일지 여부만 판단하면 된다.

 

언제나 진입 시점은 어제 종가로 생각하라.

 

"롱인지 숏인지?" 포지션을 묻는 이들에게 나는 "내가 롱 포지션을 취했던 숏 포지션을 취했던 시장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그러면 또 이렇게 묻는다.

 

"어디서부터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나요?"

 

내가 어느 시점부터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는지 누가 상관하겠는가.

 

이것은 현재 시장환경이 강세인지 약세인지 여부와 하등 상관이 없으며, 그 당시 롱 포지션의 위험/보상 비율과도 상관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거래 규칙은 방어를 잘 하는 것이지, 공격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모든 내 포지션이 잘못된 것일 지도 모른다고 가정하고, 손절 시점을 정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최대 허용 손실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운 좋게도 포지션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그 상황을 즐기면 된다.

 

만일 상황이 반대가 되는 경우에 대해서도 청산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영웅이 되려하지 말라. 자존심도 버려라.

 

언제나 스스로 그리고 자기 능력에 대해 질문을 던져라.

 

결코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렇게 하는 순간, 사망 선고를 받게 된다.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명인 제시 리버모어는 결국에 가서는 시장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끊임없이 말했다.

 

이 말은 나 같이 그냥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는 정말 통렬한 지적이다.

 

그 이유는 내 좌우명이 "방어를 잘 하자"이기 때문이다.

 

만일 거래에 성공했다고 해서, 자신의 비상한 예지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신감을 유지하되, 언제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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