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분석을 써보겠다.

 

먼저 나는 차트는 잘 보지도 못하고. 차트분석 따위는 하지 못함. 그냥 경제뉴스를 기반으로 방향성을 예측할 뿐임.

 

1. 미국 폼페이오 장관 중국고위급 관리들과 하와이 에서 회동 예정 -> 엄청난 호재. 홍콩보안법,미중1차무역합의 등 현재 갈등을 빚고 있는 것들이 만약 이 회담으로 해결 된다면 미국,중국,홍콩 증시는 대폭 상승할것. 아무 성과없이 끝난다면 기대감->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소폭 하락 할지도?

 

2. 미국 백악관 V반등 확신.-> 실업수당 7월 종료할것. -> 악재. 백악관에서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역시나 긍정적인 발표를 한것이지만 그 발표를 함으로써 연준 파월의장이 추가적인 부양정책을 내놓지 않을 확률이 높음 "내가 안좋다고 했는데 니들이 좋다고 해? 그래. 그럼 돈 안풀게 한번 잘해봐" << 이런식. 그리고 실업수당을 7월로 종료한다면 로빈후드라고 불리는 미국 내 주식개미들이 자금확보를 위해 주식을 던질 확률이 높고 나스닥 소폭 하락정도 예상함.

 

3. 미국 흑인 총살사건으로 인해 제2차 폭동 예상?? -> 아무 의미 없음. 미국의 발빠른 대처로 인해 (해당 결찰서장 사직. 경찰들 해임) 별다른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유야무야 끝날 확률 높음.

 

4. 2차 코로나 확산 조짐 -> 미국은 이미 2차 코로나 확산이 오더라도 경제재개를 지속할것이라고 선언 했으니 경제면에서는 큰 의미는 없음. 1차 때와 같이 엄청난 속도로 확산 된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마스크,사회거리두기 등 미국도 어느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니 확산 속도가 뉴스처럼 빠르지는 않을것임. -> 하락하더라도 소폭하락

 

5. 코로나 백신 3차 임상실험 등 올해 말 백신 출시 가능성 -> 미국,중국,스웨덴 등 많은 나라에서 이미 3차 임상실험에 돌입했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고 이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할수 있음. -> 추가 뉴스에 따라 급상승 후 조정을 거칠수 있는 확률

 

6. 중국 베이징에서 4일째 추가적으로 코로나 발병 -> 아무 의미 없음. 고작 몇십명임 이걸로 중국 주가가 하락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변동성 전혀 없음

 

7. 북한 김여정의 계속되는 대남도발 -> 우리 나라만으로만 생각하면 아무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현재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트럼프가 어떤 극단적인 이슈를 만들기 위해 쇼를 할지 모름. 즉 악재가 될 확률도 있음.

 

P.S 이번주에 미국 상하원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의하며. 그 발언이 기대감이 될수도 실망감이 될수도 있음.

 

 

모두 뉴스를 참고하면서 성투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