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펌) 

그 전글 보면 알겠지만 이미 호구새끼들 말고 좀 큰 시장 보는 사람들은 이미 비트코인 매도하고 채권 이나 금으로 다 옮겨갔다.

 

이 상황에서 내가 포지션 딱 말해준다.

 

현시점 비트코인은 안전 자산이 아닌 금융 상품이다. 즉 변동성이 존나크고 나스닥이나 다우를 따라가고있다

(비트코인이 뭐 세력이다 뭐다 헛소리하지말자, 초등학생도 채권시장 금시장 증권시장이 비트코인이 1만배는 크다는걸 안다. 니가말하는 세력은 그냥 전체 시장에선 씹개미다) 

 

이 상황에서 나스닥이나 다우에 자금 공급을 할 수 있는 정부 와 중앙은행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그에 따른 비트코인의 상승과 하락을 기대해볼수 있다.

 

1. 상승 포지션

 트럼프가 이번년도 급여서 0% 발표 제정지출 120조 달러 발표하고 나스닥이 반등 하고 비트도 7700에서 8100 까지 반등했다. 

시장이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은 제외, 선동하냐고 경제는 나몰라라) 정부는 어떻게든 시장 반등을 도모할거다. 그 상황을 보고 롱 포지션을 유지할려고하면 좋은 결정이다. 하지만 롱을 치기전에 항상 생각해봐야 한다 이게 시장을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을까? 혹은 짧은 기간동안 반등한다고 했을때 어느정도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수 있다. 

 

2. 하락포지션

 1) 현시점 내릴 기준금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을 안정화 시킬 중요한 정책중 하나인 금융정책의 실효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Repo 금리, 채권금리 ( 시장에 돈을 풀어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사람들이 시장이 회복하네? 라는 착각을 주는 방법)도 미친듯이 내려가고있다. 즉 사람들이 응 이자 필요없어 그냥 채권만줘 안전하게 가지고 있을게라는 마인드가 잡히기 시작했다. 

 

 2) 코로나/ 코라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로 인해 생산성이 하락하는게 무서운 문제다. 그러면 고용도 하락 임금도 하락 경제가 계속 안좋아진다.

 

 3) 유가/ 유가가 하락하면 나도 모르게 디플레이션, 물가의 하락, 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실질적 생산량은 동일하지만 유가의 하락으로 판매가는 내려가서 기업 입장에서는 성장의 하락을 경험한다. 즉 이로 인해 경기가 또 안좋아질 수 있다.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예측할때 사람들이 다우 나스닥 채권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여기있다. 결국 지금 비트는 디지털 금이 아니라 투자 상품이다.  금값 존나 오른거면 보면 알겠지만...  

 

만약 본인이 강한 정부정책이나 코라나가 없어져서 이 상황이 일찍 끝날것 같으면 매수하면 된다. 반대로 본인이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시장이 정부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면 매수하지 않고 관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상황에서 제발 고마진으로 오래 들고 있지 않았으면 한다. 정부 정책 하나 나올때마다 시장은 떡상했다가 다시 실효성 문제가 나오고 떡락하고 있다. 

 

이 글 요약, 현 상황, 비트코인은 다른 외부 거시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 VIX 변동성이 존나 심해서 고마진하면 뚝배기 깨짐, 뭐 저점이네 차트가 어쨋네 다 필요 없다. 비트보다 몇백배나 큰 다우도 차트가 깨지는데 비트따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