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포츠·패션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날(adidas Originals)」은 16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가 되는 NFT 컬렉션 「Into The Metaverse」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인기 NFT의 「Bored Ape Yacht Club(BAYC)」와「PUNKS comics」, NFT의 인플루언서 gmoney와 콜라보레이션 해, 한국시간 18일에 컬렉션을 출시한다. Web3.0(분산형 웹)에서 구축된 메타버스(가상공간)라고 하는 새로운 영역에 있어서 여러가지 전개를 실시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adidas Originals는 이번 달 상술한 3자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을 사전에 발표. 이 콜라보레이션은 메타버스로의 본격 참가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번 발표된 보도자료에서는, 「Into The Metaverse」라고 하는 NFT 콜렉션은 콜라보레이션 하는 3자와 공동 개발했다고 설명. NFT를 입수하는 것으로 디지털과 피지컬(현실)의 프로덕트를 입수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NFT의 소유자는 adidas Originals가 제공하는 체험을 비롯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게임 「The Sandbox」나 그 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추얼 웨어러블, 그것과 같은 디자인의 실물의 프로덕트를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디지털 및 피지컬 웨어러블은 2022년에 NFT의 소유자에게 제공할 예정. 각 NFT의 지불은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으로 이뤄지며 NFT의 단가는 0.2 ETH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에 즈음해 본 콜렉션을 지지해 온 gmoney는 이하와 같이 코멘트하고 있다.
　
“adidas Originals 같은 문화에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가 NFT 커뮤니티와 밀접하게 협업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신선했다. 암호화폐, 메타버스, NFT 같은 각 분야의 최적의 파트너를 영입해 초기 단계부터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또한, adidas의 디지털 부문의 톱은 이하와 같이 말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이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중 하나다. Web 3.0을 활용해 구축된 기반은 파트너십, 디지털 상품을 통한 인게이지먼트, 보다 인크루시브한 미래에의 이치를 그리는데 있어서 새롭게 크리에이티브인 기회를 줄 것이다.”

adidas Originals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The Sandbox 내에 있는 가상의 토지 일부를 취득해 한정 콘텐츠 및 체험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브랜드가 소유한 디지털 자산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의 연계로 보안을 담보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