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시바 이누(SHIB) 디스코드 채널의 진행자인 퀴니(Queenie)는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아무거나 물어보세요(AMA)’ 세션에서 2022년의 큰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0일 전했다.

“2022년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정말 큰 놀라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흘리는 소소한 소식이 될 거야.”

[시바리움 업데이트]

퀴니는 시바리움(Shibarium)이 가능한 한 빨리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특정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방식이 될 수도 있으니 특정 일정은 공개하지 않는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레이어 2 솔루션을 통해 SHIB 트랜잭션(거래)이 훨씬 더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퀴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높은 가스 수수료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시바리움이 향후 이 같은 문제를 오나홧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퀴니에 따르면 본 시바스왑(Bone ShibaSwap · BONE)이 가스 토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BONE은 현재 시바스왑 블록체인의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하고 있다.

BONE은 공급 상한선이 있으며, 2024년까지 발행이 계속될 것이다. 발행율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메커니즘이 있을 것이다.

[게임에 대한 야망]

AMA 기간 동안 퀴니는 NFT 모음인 시보시(Shiboshi)를 기반으로 한 두 가지 버전의 게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앱 스토어의 다른 애플리케이션처럼 앱 내 구매를 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PC와 호환될 것이다.

블록체인 버전의 게임은 플레이 투 언(Play-to-Earn)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이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고 이를 현금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게임들은 어떠한 소각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지만, 앞으로의 나머지 프로젝트들은 그렇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