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올해 비트코인(BTC)이 2017년과 같은 상승장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여러 국가의 사상 최대 규모 양적완화 정책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움직임과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어 비트코인은 폭발적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7일 코인니스는 포브스의 '2020년은 새로운 2017년인가?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의 자산이 될 수 있을까?(Is 2020 The New 2017? Bitcoin Could Be This Year’s Best Performing Asset)'라는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포브스가 올해 비트코인 상승장을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대해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퀀텀 이코노믹스 창업자는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자산이었고, 현재 많은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됐으며, 심지어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며 "대 상승장이 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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