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게재된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기반의 탈중앙화거래소(DEX)인 선데이스왑(SundaeSwap)은 이제 풀을 만들고 유동성을 예치할 수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1일 전함.
SundaeSwap은 오늘 오후 9시 45분부터 스와핑이 가능하다. UTC(한국 21일 06:45).
가장 기대되는 카르다노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가 지난주 메인넷 출시를 발표했다. 그러나 베타 롤아웃이 되며 교환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다.
“주문(교환(스와핑), 유동성 제공 및 유동성 인출 포함)을 처리하는 데 처음에는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의 주문이 접수되고 실행 가능한 순서대로 공정하게 처리된다는 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인기 있는 DEX와 마찬가지로 SundaeSwap은 유동성 풀에 토큰을 넣는 것에 대해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동성 제공자는 6개월에 걸쳐 SUNDAE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카르다노 개발사 IOHK는 플루투스 메모리 제한이 트랜잭션당 최대 1,250만 개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블록체인 위에서 더 복잡한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메모리 크기 확장은 동시성을 높이고 더 많은 데이터 항목을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산형 응용 프로그램에서 더 높은 처리량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