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로드맵 2022 ‘Web3.0 및 NFT는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준다’

by 마진판 posted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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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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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는 10일(현지시간) 2022년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로드맵을 발표. Web 3.0(분산형 웹)이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YouTube의 Neal Mohan 최고제품책임자(CPO)는 「2022년의 전망」이라고 제목을 붙인 블로그에서 「플랫폼의 핵심」인 크리에이터가 의욕적으로 창작해 동영상을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의 대처를 소개.

숏 비디오나 라이브 시청, 채팅, 코멘트 등의 기능의 충실을 도모한다고 약속하는 가운데, 블록체인이나 NFT 등의 신기술이 크리에이터와 팬의 관계를 보다 깊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피로했다.

Mohan는 크리에이터의 오리지날 동영상이나 사진, 아트, 또한 경험 그 자체를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소유할」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력적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NFT의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NFT의 제공은 크리에이터에 있어서 컨텐츠 수익화에도 연결된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사용에는 책임이 수반해, 과제도 있지만, 동시에 「훌륭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그는 평가했다.

한층 더 YouTube의 체험을 보다 「실체감이 있는」것으로 하기 위해 메타버스(가상 공간)의 구축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 임팩트가 큰 게임분야에 집중해 인터랙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제 시작이지만 어떤 형태로 가상세계를 현실로서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 메타버스 : 인터넷상에 구축된 다수원 참여형의 3차원 가상현실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를 이용해 게임과 음악 라이브,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혁신에 투자]

YouTube의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CEO는 지난 달 NFT를 동사의 서비스에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보이치키는 향후 YouTube가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도 Web 3.0으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암호화폐나 DAO(자립 분산형 조직), NFT의 보급에 의해 크리에이터와 팬을 잇는 새로운 방법이 태어나고 있다고 설명. 주로 쇼트비디오, 음악, 게임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에 특화된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YouTube 게임 부문을 7년간 이끌어온 Ryan Wyatt는, 폴리곤 산하 Polygon Studios의 CEO로 취임한다. 폴리곤에서는 블록체인 앱의 개발 등을 통해 「Web2와 Web3의 갭을 메운다」것에 주력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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