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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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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가 주요 기술주들을 앞지르며 성장 우위를 과시했다.

2022년 2월 13일 기준 비트코인은 상위 6개 기술주를 평균 투자수익률(ROI) 12.24%로 앞섰다.

암호화폐가 메타(NASDAQ: FB. 구 페이스북)를 46.74%로 크게 앞섰고,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DAQ: TSLA)가 18.37%로 뒤를 이었다. 또한 아마존(NASDAQ: AMZN)을 3.78% 앞섰고, 알파벳(NASDAQ: GOOGL)이 1.84%. 마이크로소프트(NASDAQ: MSFT) 대비 비트코인 ROI가 1.95% 높았다. 다른 곳에서도 비트코인 ROI는 애플(NASDAQ: AAPL)과 거의 일치한 0.76% 앞질렀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능가]

수익률은 비트코인이 최근 몇 달 동안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 중 하나로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잠재적 지표이다. 지난해 비트코인은 약 6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투자상품으로 떠올랐다.

비트코인이 기술주보다 높은 ROI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투자상품은 나란히 움직였다. 이 상관관계는 잠재적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준 금리와 인플레이션 우려의 영향을 가리킨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비트코인과 기술주가 서로 다른 자산 분류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 회사들은 유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가진 영리 사업인 반면, 비트코인은 가상의 자산이다.

변동성이 두 자산군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주식시장은 조정 가능성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조치와 예상되는 금리 인상에서 잠재적 조정이 나온다.

비트코인이 향후 몇 달 동안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다면, 이번 조치로 성숙기 투자 수단으로의 자산 위상이 확고해질 것이다. 기관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공간 진입이 만기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기술 기업들]

특히, 테슬라 같은 회사들은 비트코인에 빠르게 투자한 기관들 중 하나였으며, 2021년에 그 자산이 엄청난 성장을 하는 데 기여했다.

비트코인이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관할권의 규제 불확실성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수익률을 계속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언급할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자산의 변동성은 여전히 자산의 가격 상승에 유의적인 관심사로 남아 있다.

이 자료에서 메타가 기술주 중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2021년 4분기 실적 부진에 직격탄을 날렸다. 플랫폼 사용자가 정체됐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조정이 촉발됐다.

인상적인 암호화폐 수익률을 바탕으로 그 기술 회사들은 그들의 주류 상품에 디지털 화폐를 통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폐 사업부 이사 공석을 광고했다. 합격자는 회사의 웹3 개발을 이끌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애플은 애플페이 이용자가 아이폰의 탭투페이 기능을 활용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특히, 코인베이스 카드와 같은 사용자들은 자신의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탭 투 페이 기능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얘네 추측임)

다른 곳에서는 메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개 계획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디엠 기술을 암호화폐 중심 은행인 캘리포니아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매각한 뒤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글로벌 규제 논란으로 얼룩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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