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TOP CEO 장줘얼 “비트코인 장기 약세장은 더 이상 없다”

 

 

중국 본토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채굴 거물 중 한 명인 장줘얼이 비트코인(BTC)에게 매우 낙관적인 트윗 스레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5일 전했다.

[비트코인 장기 약세장 더 이상은 없다]

장줘얼은 트위터를 통해 중기 비트코인(BTC) 가격 변동에 대한 그의 추정치를 공유했다. 비트코인이 32,500 달러까지 떨어진 후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그는 약세장은 없다고 확신한다.

https://twitter.com/JiangZhuoer/status/1491357171942301698?s=20&t=kLmQUkh3ARj6Pbo7NTWs1w

 

“2022년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은 투기가 아니라 비트코인의 채택과 사용자 기반 증가에 의해 주도된다”고 장줘얼은 덧붙인다.

또한,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BTC)은 또 다른 “깊은” 약세장을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분석가는 “깊이”라는 말은 장기적이고 심오한 조정의 상황을 의미한다.

즉, 2014 ~ 2015년과 2018 ~ 2019년의 “크립토 윈터”는 다시 기록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장줘얼은 비트코인(BTC)이 70~80%의 조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트레이더들이 낙폭을 사들이고 가격을 빠르게 상승시킬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낮은 구매, 높은 판매” 전략도 변화할 것이라 말한다.

“깊은 하락장이 없기 때문에 시장이 브이(V) 형태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바닥에서 매수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투자자들이 FOMO 상황에 직면하거나 결국 더 적은 코인을 얻게 되는 미니 하락장으로 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거래자들은 암호화폐 레버리지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