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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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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가 총액 1위와 2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펼쳐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낙관론을 제기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세 폭락 현상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1만 1,061회, 이더리움은 2,675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비트코인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3월 2일, 글래스노드는 다수 투자자가 3만 5,000달러 선에서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과 달리 장기 보유자의 매집이 이어지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 관련 기사: 비트코인, 3.5만달러선 손절 잇따라..."장기 보유자들은 오히려 BTC 매집 나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17%, 부정 80%, 중립 4%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안전’, ‘무료’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피해’, ‘패닉’, ‘매도하다’, ‘매수하다’, ‘폭락하다’, ‘폭등하다’, ‘손실’, ‘위기’, ‘우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52%, 부정 36%, 중립 1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해결하다’, ‘저렴하다’, ‘다양하다’, ‘기대’, ‘강세’, ‘다양한 기능’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처음 알다’와 ‘폭락’, ‘공포’, ‘논란’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와 ‘급등하다’가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익명의 애널리스트 크레디블(Credible)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이 3월 2일, 4만 5,069달러 돌파를 거부한 소식은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삼각 패턴 영역 안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크레디블은 3만 8,000달러~4만 2,000달러 사이에서의 가격 풀백이 탄탄한 시세 변동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4만 4,700달러를 넘어선다면, 비트코인의 지지선이 3만 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확률이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3월 5일(현지 시각), 애플 공동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 도중 비트코인을 ‘순수한 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등장한 가상자산의 양 자체는 일일 기반으로 생성되며, 상당수 프로젝트는 사기”라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다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미국 유력 경제지 블룸버그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비트코인 채굴 업자를 대상으로 규제된 에너지 공급을 규제할 특수 관세를 적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 채굴 목적 에너지 절도 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더리움이 3,000달러 저항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주요 지지선이 2,500달러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주말 내내 이더리움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으며, 2,500달러 선이 붕괴한다면, 2,300달러 선에 다음 지지선이 형성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3월 7일 오후 1시 52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3.88% 하락한 3만 7,974.34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4.55% 하락한 2,530.8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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