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eStats는 상위 이더리움 고래가 거의 11만 LUNA 토큰을 샀으며, 테라(LUNA)는 지난 24시간 동안 고래가 구매한 자산 상위 10위 안에 든다고 보고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
https://twitter.com/WhaleStats/status/1520321735782019072?s=20&t=xiquBhH1Xv-WP9RwtKST-g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기에 따르면, 테라(LUNA)는 상위 500대 ETH 고래의 레이더에 노출되어, 이 범주의 고래가 가장 많이 구입한 자산 중 하나이다.
https://twitter.com/WhaleStats/status/1520110123204681728?s=20&t=gog2y6Jvdnr9lQsW7mCdvA

WhaleStats가 제공한 상위 500개의 ETH 고래에 대한 분석에서, LUNA는 4번째로 많이 구매된 자산이고 ETH와 스테이블코인 USDC 및 USDT는 3위를 차지했다. 이 범주의 고래가 가장 많이 구매한 다른 자산으로는 시바이누(SHIB), 에이프코인(APE), 팬텀(FTM) 등이 있으며, LUNA는 이더리움 고래 상위 100개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토큰 중 하나이다.

‘bonobo’라는 이름의 ETH 고래는 가장 많이 구입한 자산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WhaleStats가 보고한 두 개의 개별 거래에서 거의 11만 개의 LUNA 토큰을 획득했다.

첫 번째 거래는 55,035 LUNA, 즉 4,703,291 달러 상당의 구매였다.

두 번째 거래는 첫 번째 거래와 동시에 보고되었으며, 55,000 LUNA 또는 4,700,300 달러 가치의 구매를 포함했다.

고래의 주소 보유량을 들여다보면, 고래는 879,138,240 달러 상당의 22,587,360 FTT 토큰을 소유하고 있는 FTT(FTX)에 주로 돈을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고래는 또한 424,127 달러로 평가된 190억 SHIB를 소유하고 있는 SHIB 투자자이기도 하다.

이 고래의 보유 자산은 11,396,315 달러 상당의 대규모 14,374,323 FTM 보유를 포함하여 여러 개의 암호화폐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고전했지만 LUNA의 가격은 올 들어 다소 잘 버티고 있다. 테라의 LUNA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T가 시가총액 상위 10대 암호화폐로 올라섰다.

앞서 테라(LUNA)가 최근 태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Bitkub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018년 초 설립된 Bitkub는 태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로 현지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