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는 1일 새롭게 5개 종목의 신규 취급 개시를 발표했다. 이것에 의해 취급 종목은 12종류가 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대상 종목은 다음과 같다. 8월 17일에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 에이다(ADA)
– 도지코인(DOGE)
– 스텔라(XLM)
– 테조스(XTZ)
– 솔라나(SOL)

솔라나(SOL)가 일본 거래소에서 취급되는 것은 FTX JP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카르다노는 2015년 시동을 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에이다(ADA)는 카르다노의 기축통화가 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밈으로 2013년 개발된 암호화폐. 밈 종목으로 2021년 다시 주목을 받았다.

스텔라는 고속 거래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자체 통화인 스텔라(XLM)은 저비용 고속 거래가 특징적이다.

테조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dApps에 대응한 블록체인. 자체 통화인 XTZ는 거버넌스 투표 등 폭넓은 유스케이스를 가진다.

솔라나는 고속 L1 블록체인 프로젝트. SOL은 동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