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43113

image.png

 

 

현재 1600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이더리움(ETH) 바닥은 300달러에 더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분석은 인기가 없겠지만 이더리움 바닥은 1,000달러보다 300달러에 더 가까울 것"이라 진단했다. 

 

그는 코인베이스 ETH/USD 주봉차트를 인용하며 "2019년부터 저점을 이은 지지선, 고점을 이은 저항선으로 구성된 상승 채널에서 ETH가 지지선을 터치한다는 가정 하에 저점은 300 달러 부근에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BTC/USD 일봉차트 기준 상승 채널의 하단 지지가 무너졌다. 이전 저점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며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도 있지만, 지금은 하락관점이 더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은 지난 15일 달러 인덱스(DXY)의 급등으로 예견됐었다. 위험이 오기 전엔 항상 신호가 있다. 달러 가치의 상승은 주식, 암호화폐 등 위험 자산의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털은 전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ETH가 최근 고점인 2,032달러 대비 약 25% 급락한 가운데, 머지(PoS 전환)를 앞두고 업계 메이저 마켓메이커 업체인 점프크립토가 ETH를 덤핑하고 있다는 루머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QCP캐피털 측은 "특정 트리거가 있지는 않았지만 암호화폐 투심이 소극적으로 돌아선 데에는 FOMC 7월 회의록이 상대적으로 매파적이었다는 점과 약 한 달 간의 회복세 과정에서 축적된 롱 포지션들의 청산이 주요했다. 이에 미 증시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고, 달러 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기관 투자자들은 BTC 및 ETH 콜옵션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 전반의 매도세가 여전하지만 시장은 단기 조정 후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최근 이더리움 가격 하락과 관련하여 본인 트위터를 통해 "ETH 머지(PoS 전환)가 실행되지 않거나 성공에 위협될 만한 일이 발생할 경우 난 내 롱 포지션에 대해 걱정할 것"이라 전했다. 

 

그는 "만약 머지 실행 가능성이 감소한다면 BTC 대 ETH 환율(ETH/BTC)는 0.075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 ETH/BTC는 지난 6월 중순 이미 0.05 저점을 이탈한 바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면 (ETH)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3 도지코인(DOGE) 하루 만에 4.7배 급등한 배경은?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9 167
1892 비트코인 채굴 전기 소모량, 전세계 소모량의 0.59% 차지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3.03 167
1891 홍콩 증시 상장기업 메이투, ETH·BTC 4000만 달러 매입 file 마진판 2021.03.08 167
1890 10년 전 오늘, 사토시 나카모토는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file 마진판 2021.04.28 167
1889 6/10 아침브리핑: 중국 칭하이성, 암호화폐 채굴 전면 금지 file 마진판 2021.06.10 167
1888 (종합)리플(XRP) 발버둥쳐도 박스권…美 SEC의 반격? file 마진판 2021.06.11 167
1887 지금이 비트코인 사서 보유하기 가장 좋은 때-판테라 케피탈 CEO file 마진판 2021.06.18 167
1886 비트코인 6% 급락, 왜?…판테라 캐피탈 CEO "BTC 투자 적기" file 마진판 2021.06.19 167
1885 연준의 역습…제동 걸린 비트코인, 골드는 휘청 file 마진판 2021.06.19 167
1884 리플 0.70달러선 안착 '고군분투'…데이터 "XRP 대규모 이체 세차례 발생" file 마진판 2021.07.01 167
1883 바이낸스 금지? 금융위 "모든 해외 거래소도 특금법 신고 대상" file 마진판 2021.07.05 167
1882 7/14 아침브리핑: 미국 물가 상승에 증시·비트코인 동반 하락 file 마진판 2021.07.14 167
1881 캐시 우드 “비트코인은 금이나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보다 친환경적” file 마진판 2021.07.22 167
1880 1달러 간다던 도지코인, 0달러에 가까워져…리플 회장 "DOGE 투자는 도박" file 마진판 2021.07.30 167
1879 데리비트, 30일 15억 달러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 도래 file 마진판 2021.07.30 167
1878 비트코인, 꺾이지 않는 4만달러 돌파 시도…"BTC, 대박 혹은 쪽박 갈림길" file 마진판 2021.08.05 167
1877 “카르다노(ADA), 스마트계약 설치후 전례없는 규모로 커질 것” –지크립토 file 마진판 2021.08.11 167
1876 빅데이터로 본 최근 사상최고가 랠리 카르다노(ADA) VS 솔라나(SOL) 트렌드 file 마진판 2021.08.23 167
1875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카르다노 에이다(ADA), 곧 3달러 이정표 세울 것" file 마진판 2021.08.30 167
1874 라이트코인 설립자 “우리는 허위 공시를 유포할 동기가 없다” file 마진판 2021.09.14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