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채굴자들이 평균 10분마다 유효한 블록을 계속 해결함에 따라 2022년 9월 12일 온라인에서 5,000일의 대기록을 기록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https://twitter.com/LinaSeiche/status/1569056195402514432?s=20&t=uDQ8RpHLYqN80Y9tfrQAtQ

 

비트코인이 9월 12일에 이정표에 도달했다. 비트코인(BTC)은 5,000일의 가동 시간을 기념했다. 그 네트워크는 13.69년 동안 거의 문제 없이 기능해 왔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며 평균 753,782블록(5,000일) 동안 10분마다 유효한 거래 블록을 확인한다. 또한 마지막 다운타임 사고 이후 3,464일이 지났다.

첫 번째 비트코인 블록은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채굴되었다. 비트코인은 1년 중 99.9%를 온라인에서 보냈으며, 밸류 오버플 사건으로 알려진 일이 발생할 떄까지 평균 10분마다 유효한 블록을 확인했다. 이 사건은 이상한 블록인 ‘74,638 블록’이 생성되어 수십억 개의 비트코인을 더 생성한 것을 말한다. 5시간 후 74,691 블록에서 블록체인은 소프트-포크 되었고, 노드는 합의에 도달했다.

2013년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는 포크되었고, 그 체인은 둘로 갈라졌다. 블록체인이 6시간 20분 동안 다운되면서 23% 이상의 가격 하락이 발생해 최저치인 37달러를 기록했다. 2010~2013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다운타임을 합치면 전체 시간의 약 0.0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