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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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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컴버랜드(Cumberland)는 20일 이더리움(ETH)과 나스닥종합지수의 상관관계가 2022년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전했다.
https://twitter.com/CumberlandSays/status/1572180901781454848?s=20&t=Mq2EG53u_WWpYZ0KuW75Iw

이 상태는 현재 「머지(The Merge)」 후의 이더리움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경향이라고 주장. 나스닥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은 거시경제와도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부터 암호화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의 우위성을 이용해 이익을 얻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 머지란, 이더리움의 대형 업그레이드. 블록체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이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컴버랜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건과 같은 거래 페어가 아닌 달러화로 거래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추세는 세계 금융위기(GFC) 이후 다른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상관성이 매우 낮았을 때의 흔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추세에서 벗어나는 것이 암호화폐 ‘겨울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 건 ‘ETH/BTC’의 퍼포먼스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캠버랜드는 ETH/BTC 가격이 현재 내리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비트코인 마켓 대비 이더리움)

과거 반감기로 공급량이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었던 것처럼 머지로 인해 공급량이 대폭 감소한 이더리움에서도 ETH/BTC 가격이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공급량 감소의 영향은 ‘어쩌면 있다’가 아니라 ‘언제 영향을 줄까’라는 시간문제라고 했다.

컴버랜드는 ETH/BTC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요인을 달러 표시 이더리움이 ‘뉴스에 샀다가 사실에 팔았다(머지 업그레이드 후 판매)’라는 것과 연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영향도 받았다고 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CPI는 시장 예상을 웃돌며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자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규 발행량 감소]

이더리움은 이번 달 15일에 머지를 완료.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변경함에 따라 마이닝 보상에 따른 신규 발행이 사라졌다.

하루 신규 발행량은 스테이킹 보상만으로 최대 1600ETH. 인플레이션이 최대 90% 감소하게 된다. 신규 발행량의 큰 폭의 감소는 이더리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머지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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