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3427

image.png

 

14일 코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3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8.1%를 소폭 웃돌았고, 9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8.2%로 상승했다. 6월의 9.1%를 정점으로 하락세지만 목표인 2%를 크게 웃돌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시장 예측을 웃돌기도 해 미국에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계속 된다고 하는 견해가 강해져 주식이나 암호화폐의 시장은 하락했지만, 그 후에 반등. CPI 발표 전후로 가격이 요동쳤다.

이번에 주목도가 높았던 것은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지수. 핵심지수의 시장 예상은 6.5%였지만, 발표된 수치는 6.6%로 4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주택 임대료가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다음은 비트코인(BTC)의 24시간 폭 차트. CPI 발표는 한국 시간 13일 21시 30분이었지만 그 전부터 가격은 하락하고 있었다. CPI 발표로 한층 낮추자, 그 후에 반등. 현 시점에서는 전일 대비 1.24% 상승한 19,4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월 14일 아침 금융시장:

NY 다우: 30,038.72 +827.87 (+2.83%)
닛케이 평균 : 26,237.42 -159.41 (-0.60%)
미국 달러 지수(DXY) : 112.44 -0.88 (-0.77%)
미국 국채 10년 : 이자율 3.950 +0.048 (+1.22%) (가격 90.66)
비트코인 채굴 종목 Riot Blockchain | 6.39달러 +4.07%.
코인베이스 글로벌| 69.26달러 -0.99%.

[정책 금리의 전망]

결과적으로 CPI 발표 후에 금융시장은 반등했지만, 미국에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는 견해는 한층 강해졌다. 미국의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11월 12일 개최된다.

11월 금리 인상폭 예상은 0.75%포인트가 우세한 것은 여전하지만, 0.5%포인트의 가능성은 없어진 것으로도 보인다. 또 1%포인트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음은 CME 그룹이 제공하는 금리 예측 도구 「FedWatch」. 현시점에서는 11월의 FOMC에서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이 행해질 가능성은 96.6%로 높다.아래의 표를 보면, 전날은 1%포인트 금리 인상될 가능성은 0%였지만, 이 시점에서는 3.4%가 되고 있다.

또 하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12월 이후 금리 인상폭. 지금까지는 11월 0.75%포인트, 12월 0.5%포인트로 금리 인상폭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번 CPI 발표로 12월에도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0.75%포인트는 통상 금리 인상폭의 3배. FOMC는 그동안 6월 회동 이후 3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공개된 9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참석자 상당수는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에 도달한 뒤 인플레이션율이 2% 목표로 돌아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그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3 코인빗 운영사 엑시아 '감사의견 거절' 사태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17 822
5292 외신, 1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상한가 무게감·이더 고래 폴리곤(MATIC)에 관심 등 file 마진판 2021.12.17 799
5291 비트코인 47,000달러선 후퇴...플랜비 "내년 1분기까지 박스권 장세, 인내심 가져야" file 마진판 2021.12.17 797
5290 빗썸에 이더리움 0.55개를 보내기 위해 1만개 이상(31억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실수 발생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11 791
5289 스펑키를 결국 만났다 2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3.17 785
5288 비트코인 연말랠리 물거품 되나...분석가 "핵심 저항 돌파 시 가격 급등 가능" file 마진판 2021.12.17 763
5287 빅데이터로 본 최근 '아발란체·테라에 밀린 밈토큰' 도지코인 vs 시바이누 트렌드 file 마진판 2021.12.17 754
5286 아디다스 오리지날, NFT 컬렉션 첫 출시 file 마진판 2021.12.17 753
5285 [김두윤의 비트코인 노트] 증시 비트코인 전철 밟나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19 743
5284 비트멕스 CEO "비트코인 3천달러대 급락 가능성" VS 유명 유튜버 "BTC, 10만달러 향해 가는 중"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13 742
5283 코인은 백서가 없고 거래소는 계좌가 위태롭다…바이낸스KR의 아슬아슬함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9 742
5282 비트코인, '3만달러? 4만달러?' 어디로 향하고 있나…이더리움·리플 약세, 폴카닷·체인링크 강세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1 733
5281 비트코인이 장중 7000달러를 시험할 수 있었던 3가지 요인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3 732
5280 코인원, 미버스(MEV), 레이블(LBL) 원화마켓 상장 file 마진판 2022.02.24 727
5279 [시황] 비트코인 한때 3만3500달러까지 하락, 이더 콜옵션 선호 뚜렷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1 721
5278 잭 도시가 이끄는 ‘블록(Block)’, 개명을 둘러싼 상표권 침해로 기소 file 마진판 2021.12.17 717
5277 암호화폐 거래소 출신 세무 전문가에게 물었다! 1억 벌면 세금내야 하나요?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6.25 714
5276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를 기대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28 714
5275 [B노트] 고래들은 왜 비트멕스 오더북에서 사라졌을까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3.24 713
5274 외신 “비트코인 고래 사상 최고치 달성 & 변동성은 저점에 가깝다”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1 6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