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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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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지난 주말 미국 NY증시에서 다우존스는 전일대비 403달러(-1.3%) 하락, 나스닥은 327달러(-3.0%) 하락했다.

14일 발표된 미 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에서 종합지수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가 전월 대비 상승한 점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앞서 발표된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서 핵심인플레이션률은 전년 동월 대비 6.6%로 1982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선물금리 예상으로는 무려 96.2%가 0.75%의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어 시장은 이미 짜여져 있다는 분석이 있다.

CME FedWatch Tool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정책에는 동시에 경기를 식히는 부작용이 있어 매우 어려운 방향이다.

이 점에 대해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이번 달 3일, 연차 보고서에서 특정의 금융 정책을 고집해 금리 인상 의존할 것을 우려. 「세계적인 리세션(경기 후퇴)을 불러, 특히 다대한 채무를 안는 개발도상국(신흥국)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다」라고 각국 중앙은행의 자세에 경종을 울려 이례라고도 말할 수 있는 ‘궤도 수정’을 요구했다.

이어 기업에 대한 초과 이윤(독점 렌트)에 대한 과세, 상품 시장의 투기 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 공급망 병목 해소 등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30% 오른 19,185달러를 기록했다.

BTC/USD 일봉

삼각수렴의 수렴점으로 향하는 가운데, 변동성(가격 변동성) 확대에의 경계감도 뿌리 깊다. 최근 몇 달간은 주식시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탄탄하고 바닥이 갈라질 것 같아 깨지지 않는 전개가 이어진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애널리스트 ‘피델탈리틱스’는 15일 ‘추정 레버리지 비율’이 역대 최고에 달했음을 지적했다.

CryptoQuant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미결제약정과 파생상품거래소의 준비금 비율에서 산출한 것. 투자자들이 증거금에 대해 어느 정도의 평균 레버리지를 걸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따라서 트렌드에 역행하는 것과 같은 추정 레버리지 비율의 간헐적인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거꾸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경향을 시사하고 있어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

지난주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안팎의 하락 국면에서는 쌓여 있던 OI(미결제약정)를 일정 정도 쏟아냈지만 대규모 로스컷(강제청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InTheMoneyStocks의 시장 전략가인 게레스 솔로웨이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지원선인 12,000~13,000달러를 밑돌 가능성은 시간문제다. 그럴 경우 8,000~10,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어김없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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