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백트(Bakkt) 첫 출시 이래로 먼 여정을 해왔다. 처음에는 시장으로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관심을 받은 후, ICE(백트의 모회사)가 지원하는 거래소는 곧 2020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를 AMB크립토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트는 실물인수 방식으로 비트코인 계약을 실행하는 유일한 실체로 계속 남아 있다.

 

현재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에 따르면 6월 한 달간의 백트 비트코인 선물이 지난 주에 만료되면서 거래소가 USD 자본유입 면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처 : Arcane Research

여기에 첨부된 차트는 계약 만기가 2020년 4월 117개에서 2020년 6월 221개로 개선되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3월에 293개의 BTC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6월에 미국 달러화로 인도된 BTC는 3월을 포함한 2020년 전체까지 명시된 수준을 모두 무너뜨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6월 BTC 계약 만기가 55% 증가한 221건을 기록했다. 이는 1월부터 지금까지도 BTC 기준으로는 기록적 수치다. 그 실물인수는 ATH(역대최고치)로 140만 달러에서 약 201만 달러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