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비트코인과 일부 알트코인을 둘러싼 정서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고 그 이유를 제시한다.

한편,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비트코인의 장기 위험 보상 비율이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가 그린에 남아 있다]

 

리서치 회사인 글래스노드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 지수(Bitcoin Reserve Risk Index)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공유했다.

 

 

트윗에 공유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수의 가치는 2019년 초부터 그린에 머물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매력적인 위험 보상 비율을 의미한다고 트윗은 밝혔다.

 

이 지수를 읽은 것은 가격이 낮지만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가 높을 때 투자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수익을 얻기를 바라며 BTC를 더 많이 구매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주변의 시선은 단기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조셉 영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과 시가총액이 작은 코인을 둘러싼 긍정적 정서가 단기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셉은 DeFi(분산형 금융) 자산에 대한 가격 상승으로 알트코인 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금융 분석 기관인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도 최근 트윗에서 알트코인을 언급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고착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로 중소형 시가총액이 있는 알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긍정적 저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