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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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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11,7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다만 기술적으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으로, 심리적·기술적 중요 가격대인 12,000달러를 회복하기엔 힘겨운 모양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선으로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분위기다.

 

일례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10대 암호화폐 지갑 앱은 7월 들어 기록적인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면서 기술투자자인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은 "또 다른 불마켓(강세장)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앱토피아(Apptoppia) 최신 보고서를 인용, 7월 암호화폐 지갑 앱 다운로드 수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350만 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기업가이며 인플루언서인 비니 링엄(Vinny Lingham) 시빅(CIVIC) 재단 최고경영자(CEO)도 "리딩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이 곧 15,000달러의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며 강세론을 피력했다. 다만 그는 "최소 몇 주 동안은 14,000달러 부근에서 가격 되돌림(retracement)과 통합(consolidation, 바닥다지기)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경제·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 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이 최후 승리자가 될 것"이라면서, "미연준은 지금 인플레이션이 필요하다.

 

그럼 미연준이 금을 살까 미국 국채를 살까? 루즈벨트 시절 미연준은 28달러의 가격에 금을 매입해 금 시세를 35달러까지 끌어올렸다.

 

결국 은행에 저축을 하고 있는 세이버(Saver)들은 지고 금, 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1일(한국시간) 오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64% 상승한 약 11,69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1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161억 달러이다.  

 

주요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5.96% 상승, 약 433달러 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시총 7위 라이트코인(LTC)는 4.09% 오른 6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체인링크(LINK, 시총 5위)는 6.64%, 코스모스 아톰(ATOM, 시총 17위)는 3.8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73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57.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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