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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8154

 

역대 최고치 난이도를 갱신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지난 번 난이도 조정부터 해시레이트를 더욱 확대했다. 다음 번 채굴 난이도 변화 예상치로 + 4% 이상의 강세 경향을 계속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출처 : BTC.com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20일 최신 난이도 조정을 지난 시기 대비 +11.35%로 완료했으며, 6월 17일 +14.95% 이후 두 자릿수의 큰 폭의 상승 조정이 이뤄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1만 달러를 넘어 거래되는 날수가 역대 최장인 63일을 기록하면서, 견고한 추이라고는 할 수 없어 비슷한 수준으로 낮은 가격 변동성 상황을 보이고 있다. 채굴기기 가격도 고점영역으로 추이하고 있는 것도 함께, 난이도의 대폭 상승에 의해 BTC 마이너(채굴자)의 수익성에의 영향은 불가피한 상황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정 후도 블록 생성 상황은 순조롭고 해시레이트나 난이도도 강경한 경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마이닝 업계에의 신규 참가나 투자의 확대도 보인다.

 

중국의 사천성·운남성·귀주성의 지역에서 저가의 전력이 공급되는 풍수기(豊水期)도 끝나가는 가운데, 플러스 난이도 조정이 계속 되면 어떠한 변화를 볼 수 있을까. 채굴기의 세대교체나 BTC 마이너의 수익성에는 재차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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