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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022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im, ETH) 시세는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1,700달러선을 돌파, 전고점을 경신했다. 

 

2월 6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86% 상승한 약 1,731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이더리움은 강력한 펀더멘털에 더해 스마트 계약과 디파이(탈중앙 금융) 시장 관심 급증, 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예정된 이더리움 선물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일례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1시간 기준 3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시간 기준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TokenView)에 따르면, 5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총 수수료가 12827.06 ETH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가스비는 150 GWei, 평균 단일 거래 수수료는 24.7달러로 2년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 대시(Asset Dash)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약 1967억 달러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및 화이자(Pfizer) 제약 등을 제치고 세계 45위 자산 반열에 올랐다. 

 

한편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ETH) 상승세도 비트코인(Bitcoin, BTC)에 뒤쳐지지 않는다. CME에 이더리움 선물 상품이 상장된다면 이더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 분석했다.

 

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1,500달러 상당의 지금의 이더 가격은 여전히 저평가 된 것"이라며 "인터넷 가치에 제한이 없는 것처럼 탈중앙화 앱, 컴퓨팅의 가능성은 장기적으로 무한하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최근 공식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새로운 시대의 화폐 기능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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