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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0374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은 뚜렷한 약세 흐름을 보이며 5만 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며, 투기적 자산에 가깝다"고 지적한 발언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

 

반면 비트코인 강세장의 일등 공신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이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고 선언했음에도 오히려 가격은 하락했다.

 

26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인게코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4% 하락한 약 51,85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은 약 9,679억 달러 수준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강력한 저항선인 56,000달러선과 장기 추세 지지선인 50,000달러선에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양새다. 

 

6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옵션 계약의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다는 점, 또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느냐 등이 향후 가격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비트코인과 다른 주요 암호화폐의 거래 가능한 ‘바닥’을 찾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비트코인 저점 매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글래스노드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의 말을 빌어 "비트코인 가격 폭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불마켓(황소장)의 하반기 이후 단계와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글래스노드의 주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장기 비트코인 보유자에서 신규 투기자로 '부(富) 이전'이 일어났는데, 이는 시장이 정점(euphoric top)에 도달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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