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4일 자체 암호화폐인 마이애미코인(MIA)을 출시할 예정이며, 마이애미코인은 도시의 인프라 프로젝트나 이벤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디크립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람들이 마이애미코인을 사거나 채굴함으로써 마이애미를 지지하고, 자금은 마이애미 재무부로 전용될 것이다.
마이애미코인(MIA)은 최초의 시티코인으로 출시될 것이다. 시티코인은 토큰을 구입하여 도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MIA 보유자에게 비트코인 및 스택스(STX) 보상을 생성한다.
시티코인 웹사이트는 “마이애미코인은 도시에 지속적인 암호화폐 수익 흐름을 제공하는 동시에 MIA 보유자에 대한 STX 및 BTC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