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디지털변환부(Ministry of Digital Transformation)의 차관 보르냐코프는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이 곧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것이 합법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안 초안은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를 허용하지만, 법정화폐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법안이 승인된다면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변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결제 중개자를 통해서만 암호화폐 구매를 허용한다고 주장했다.
이 법안은 또한 자국 결제 프로세서가 암호화폐에서 파생된 결제가 가능하도록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