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디지털 유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디지털폐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ECB가 디지털 통화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은행 시스템 전체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유럽 기반 해결책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사는 2021년 10월에 시작되어 약 2년 동안 지속될 것이며, 조사 단계가 끝나면 디지털 유로 개발을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