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펀드(Morgan Stanley Europe Opportunity Fund)는 최근 규제 보고서에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주식 58,116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 3억 7100만 달러의 자산을 자랑하는 이 거대 은행의 유럽 오포튜니티 펀드는 6월 말에 28,289 GBTC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모건 스탠리는 8월 말 GBTC의 두 번째로 큰 투자자가 되었으며,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