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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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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에 이어 두 번째 큰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24시간 동안 반등 흐름을 보이며 신고가 랠리의 시동을 다시 걸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11월 12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7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12% 오른 수치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현재 이더의 시가총액은 약 5,659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9.8%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11월 9일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활성 주소 수가 약 63만 개를 기록하며 9월 말 기록한 저점 대비 약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더리움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에 따르면,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85만 ETH에 근접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누적 855,975.31 ETH를 소각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 창업자 켄 그리핀(Ken Griffin)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자산이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보다 조금 빠르지만, 이더리움2.0(Eth2)이 완전히 구현되면 거래 속도를 크게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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