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시 비트멕스에서 대량 암호화폐 거래 관측
암호화폐 시장은 16일 16시 비트코인(BTC)이 급반등하였다. 이 급반 때 비트멕스(BitMEX)에서 대량 거래가 있었다고 코인포스트는 보도했다.
거액의 매매 이력을 보고하는 BOT ‘WhaleTrades’는 이번 급등시, 비트멕스에서 790만 달러(약 97억원) 상당의 매수가 관측된 것을 보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회사 skew의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멕스에서 미결제약정(OI)이 감소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번 대규모 거래로 ‘숏커버’가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도 회복세에 있어 코로나 쇼크로 인한 대규모 하락시 동반하락했던 3월 13일의 하락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있다.
과거 최고가에도 도달할 기세인 해시레이트의 동향은 BCH나 BSV의 반감기 후에 경계된 네트워크 보안 면에서도 긍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다음 채굴 난이도 조정도 현시점의 예상치로 플러스 9%로 대폭적인 난화 예상. 약 5일 후인 21일 전후를 예정하고 있다.
출처 코인코드 https://coincode.kr/archives/3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