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널리 알려진 메타버스는 최근 몇 주, 몇 달 동안 점점 더 많은 유명인사와 브랜드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4일 전했다.

가시성이 높은 마케팅과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의 란제리 및 뷰티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메타버스에 첫발을 내딛은 가장 최근의 회사이다.

상표권 변호사 마이클 콘두디스는 지난 2월 13일 트윗을 통해 빅토리아 시크릿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디지털 수집품과 미디어, 가상세계에서의 사용을 위한 온라인 의류와 미디어 등 4건의 출원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의 시크릿이 메타버스에 온다! 2월 8일 출원된 새로운 상표 출원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가상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의류 등 디지털 수집품과 미디어를 제공할 계획임을 나타낸다.”

이 상표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온라인 및 가상 환경에서 가상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메타버스에 참여할 계획임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