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블록비츠 소식.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산고 제네시스 이벤트에서 산고코인(Sango Coin)을 공식 출시하고 해당 국가의 국가 암호화폐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중아공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활용 계획을 열거하며 산고코인이 “중아국의 차세대 화폐, 중아공의 천연자원으로 가는 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나라 정부는 앞서 석유, 다이아몬드, 구리를 포함한 자국의 천연자원 토큰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6월 28일 블록비츠 보도에 따르면, 중아공 대통령은 7월 3일 산고를 세계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암호화폐 센터’로 만들어 중아공을 아프리카 최고의 ‘진보적’ 경제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