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지지선에서 반등 지속
- 알트코인, 비트코인 방향성 결정 전 횡보 유지 전망
- 하방 리스크 더 커.. 리스크 관리 필요

 

 

 

*디브리핑은 매일경제, 블록크래프터스, 고위드와 함께하는 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9월 28일 디브리핑의 문호준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의 암호화폐 주요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9월 28일 오후 1시 기준입니다.

[비트코인]
 

 

중요한 지지선인 1,200만원을 지지한 비트코인은 1,250만원까지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0% 내외 현금화는 필요하며, 현 구간을 안정적으로 돌파할 경우 50만원 구간 별 매물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코인]
 

 

전일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에서는 비트코인에스브이(BSV)가 3.4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폴카닷(DOT)이 -1,2%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디지털 자산 유동성 풀 기반의 크로스체인 프로토콜인 토르체인(RUNE)이 +26%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토르체인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하고 투자 및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파이(DeFi)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결제 플랫폼인 스와이프(SXP)와 오라클 솔루션인 네스트프로토콜(NEST)이 각각 24%, 22% 상승했으며, 유퀴드코인(UQC), 아이온(AION), 쎄타(THETA), 카다노(ADA), 방코르(BNT), 체인링크(LINK), 엔진코인(ENJ)도 3~21%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코인으로는 플레이퓨어(PLF), ABBC코인(ABBC), 밴드프로토콜(BAND) 등이 있으며 10% 내외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총정리]

비트코인의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은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모르나 하방 리스크가 더 큰 상황이기에 일정 부분 현금 확보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20년 9월 28일 디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