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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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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고점을 돌파한 비트코인(BTC·시총 1위)의 상승 랠리 원동력은 개인투자자보단 자금이 풍부한 기관투자자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BNN블룸버그에 따르면 코인메트릭스 공동 창업자 닉 카터는 "이번 비트코인 랠리는 개인투자자보단 자금이 풍부한 기관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펀더멘털이 불안정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다시 강화될 수 있다. 최대 암호화폐 펀드 그레이스케일이 26일 BTC 보유량을 4414개 늘린 것이 전날 BTC 상승의 주요인일 수 있다. 개인투자자 투자심리가 기관의 추가 매수에 영향을 받아 불이 붙은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현 시점 BTC 마켓 리스크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거래량을 봤을 때 BTC가 1만3400달러를 상향 돌파한 후 매수 자금이 감소했다. 고래(큰손)들의 마음이 아직 완전히 움직이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향후 1만4000달러를 돌파한 후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수 있으나, 1만3200달러~1만3350달러 구간이 깨지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 상승 전망은 유효하다. 반면 1만2700달러 부근까지 밀린다면 단기, 중기 횡보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BNN블룸버그는 "페이팔의 암호화폐 서비스 발표 이후 비트코인이 급등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 설명했다.

 

이에 투자플랫폼 '이토로'의 미국 상무이사 가이 허쉬는 "페이팔의 발표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각자의 삶, 재산, 자유에 미치는 가치를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의 CEO 라울 팔(Raoul Pal)은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금 투자자들이 곧 BTC 시장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며 "BTC는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여 초대형 블랙홀이 되어간다. 금은 BTC에 의해 무너지고 있으며, 금 투자자들은 BTC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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