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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39

 

코인데스크20, 비트코인 가격지수(BPI)

코인데스크20, 비트코인 가격지수(BPI)

비트코인은 지난주 21% 급락 이후 시장이 재편되면서 회복세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며 투자자들은 이것이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추측하고 있다.

 

■ 오늘 아침 11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약 4만8506달러선에 거래됐다. 24시간 사이 약 3.59% 상승한 수치다.

 

■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가격은 4만6393달러 ~ 4만9462달러대 사이를 오갔다.

 

■ 가격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시간 및 50시간 이동평균을 웃돌았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는 강세 신호다.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거래 차트. 출처=트레이딩뷰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거래 차트. 출처=트레이딩뷰

 

거래소별 비트코인 거래량. 출처=크립토컴페어

거래소별 비트코인 거래량. 출처=크립토컴페어

 

코인데스크20에 포함된 주요 8개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격변동성은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관찰된 변동성의 약 1/3 수준이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OKCoin)의 제이슨 라우 최고운영책임자는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초 저점에서 반등한 이후 5만달러선에서 머무르고 있다”며 “특히 요 며칠 사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거의 일정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투더블럭(IntoTheBlock)은 최근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비트코인 가격에 따른 지갑량 변화(In/out of the money around price, IOMAP) 수치를 인용하며 “5만달러는 주요 단기 저항선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에 따른 지갑량 변화. 출처=인투더블록

비트코인 가격에 따른 지갑량 변화. 출처=인투더블록

“5만달러 직전에 146만개 지갑들이 총 65만970BTC 상당의 비트코인을 샀다. 이미 높은 수준의 거래 활동을 보였던 이 가격대는 현재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손익분기점으로 간주 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강력한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4만5600~4만7천달러 수준의 이뤄진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가 상승세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과적으로 4만5천달러를 넘으면 회복세가 이어진다는 것을, 5만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 조정이 완료됐는지를 판별하기 전에 이 가격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인투더블럭 뉴스레터

투자자들은 2월 실업률 보고서와 급등하는 채권 금리 등 거시적인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더리움 하락세, 비트코인보다 빨라

 

이더(ETH)는 오늘 아침 11시30분 기준 개당 1533달러선에 거래됐으며 이는 24시간 사이 약 4% 상승한 수치다.

1533달러는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달 2월19일 2036달러보다 약 25%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달 21일 5만8332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후 단기간에 17% 급락한 비트코인보다 가파른 하락세다. 

 

오케이코인의 라우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더의 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두고 “높은 이더 가격은 거래 비용을 극도로 높여, 스마트계약 플랫폼으로서 이더리움의 활용 사례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는 결국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보도했듯, 이더리움 개선제안(EIP, Ethereum Improvement Proposal) 1559는 채굴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제안의 목표에는 이더리움의 높은 거래 비용을 개선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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