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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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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팟캐스트 라이브 토론에서 암호화폐 정책 학자들이 "리플(Ripple, XRP)의 유가증권 여부를 명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리플 테스트(Ripple test)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SEC v. 리플랩스: 암호화폐 및 규제(SEC v. Ripple Labs: Cryptocurrency and Regulation by Enforcement'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에 참석한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리플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갑작스러운 고소 결정은 법령 내 SEC의 권한을 더욱 확고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XRP가 미등록 증권이라는 SEC의 고소 건으로 수많은 거래소가 XRP를 지원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XRP 보유자들은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잃었다. 규제기관이 자신의 권한 이상을 발휘, 시장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대신할 리플 테스트(Ripple test)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유가증권 여부를 명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이 리플랩스와 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 중 증인 심문 일정을 기존 19일에서 27일로 연기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에서 보낸 공동 서한에서 "증인 심문 관련 의견 차이를 좁히고 해결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향후 며칠간 추가 회의와 협의를 통해 윌리엄 힌먼 전 SEC 직원의 증언 관련 의견 차이를 좁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23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가총액 6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94% 오른 0.5945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 토큰 가격은 장중 0.6025달러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XRP의 시가총액은 약 275억 달러로 증가해, 270억 달러에 그친 USD코인을 제치고 시총 6위 자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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