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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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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71%인 36,761 달러로 하락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단기간에 상승한 것에 의한 이익확정매도에 가세해 주요 저항 라인인 41,000 달러선에서 상한가를 무겁게 한 것 외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 도입 계획을 부정한 것도 있어 어제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출처 : Messari

어제는 35,000 ~ 36,000 달러 범위 브레이크로 24시간 만에 10억 7000만 달러 규모의 숏스퀴즈(아래 그림)를 일으켜 BTC 급등의 원동력이 됐다. 그 반면, 4만 달러의 고비를 넘기 위해서는 재료가 떨어졌다는 견해도 있다.

※ 숏스퀴즈는 특정 자산에 대한 엄청난 베팅으로 인해 가격이 급상승할 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공매도(숏)들은 자신의 포지션을 커버(손실을 줄이기 위해)하기 위해 다시 매수할 수밖에 없어 가격이 더욱 오른다.

 

출처 : bybt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상품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2018년 말 ~ 2019년 초에 걸쳐 1 BTC = 4,000 달러로 바닥을 쳤을 때와 유사한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20주 이동 평균이 30%의 임계치 이하를 추이하면, 매집이나 장기 보유 지향이 강해지는 경향에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재의 수준을 밑돈 것은, 그 밖에는 2020년 3월의 코로나 쇼크(하루 만에 50% 이상 폭락)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온체인 데이터 고찰]

데이터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26일 게재한 주차 보고서에서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약세라고 지적했다.

2주 평균(중앙값 기준) 비트코인의 엔티티 조정된 트랜잭션 양은 하루에 약 50억 달러로 뚝 떨어진다. 이것은 5월의 강세 국면과 비교하면 1/3의 규모에 머무른다.

또한 BTC 가격이 최근 저점보다 +30%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한 선물의 자금조달률(Funding Rate)은 마이너스 폭을 증가시키는 등 역상관하고 있다. 하락 트랜드 장기화의 영향에 의한 ‘매도 편향(short bias)’은 불식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자금 조달율이 마이너스권에 있는 것은 하목선의 치우침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재매입 압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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