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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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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하락 흐름을 보이더니 48,000달러선에서 47,000달러선까지 후퇴했다.

 

 

 

9월 20일(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7% 떨어진 약 47,01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9천억 달러가 무너져 현재 약 8,849억 달러를 기록 중이며, 도미넌스(Dominance; 시총 비중)은 42.3% 수준이다. 

 

비트코인 투자심리도 전날에 비해 다소 위축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 포인트 내린 50을 기록했다. 다만 중립(Neutral) 단계는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하지만 향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선 다수 전문가들은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블룸버그 마이크 맥글런(Mike McGlone) 분석가와 플랜비(PlanB)를 인용, 올해 중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점쳤다.

 

해당 매체는 △역사적인 비트코인 거래 흐름(반감기 다음 해에 가격과 거래량이 높게 형성됐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분실률·장기 보유율 등에 따른 공급 감소, △비트코인 투자 수요의 증가 추세 등을 근거로, 연말까지 석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지금보다 2배 가량 높은 10만 달러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도 익명의 분석가인 비트 해링턴(Bit Harington)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2012년과 2016년 처음 두 번의 반감기 이후에 소위 지지저항선(R/S)에서 측정했을 때 600% 이상 급등했다"며, 해당 프랙탈(차트 유사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말까지 250,000~35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This makes a ton of sense and in line with my ideas too.

Somewhere 2017 we are. Heavy breakout to come at a later stage to ~$250-350K and then landing on $65K in the bear market for #Bitcoinhttps://t.co/4XX7aDp2rs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September 19, 2021

 

 

앞서 비트코인에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S2F) 모델을 적용한 최초의 분석가인 플랜비는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9월의 43,000달러는 최악의 경우 바닥가격이며, S2F 모델에 근거한 비트코인 예상 가격은 10만 달러”라고 주장한 바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도 이달 초 보고서를 통해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를 보완하는 글로벌 준비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트코인이 6자리(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파괴적인 조정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이제는 거시적인 상승 추세를 재개할 준비가 됐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수요와 채택의 증가로 공급이 감소하고 있어 하반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에셋의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공동창업자는 고객에게 보내는 최신 메모에서 "현재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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