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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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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가 최근 발간하고 2021년 9월 20일 업데이트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암호화폐 사용자는 2억 8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가장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은 인도다. 이를 핀볼드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인도 인구의 7.3%인 1억 명 이상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미국이 2,740만 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러시아가 1,730만 명으로 그 뒤를 이으며, 나이지리아가 1,300만 명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1,030만 명의 사용자를 가진 브라질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미국, 영국, 러시아의 누적 암호화폐 사용자 수(4,820만명)는 인도에 비해 여전히 2배 이상 적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사용자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국가. 출처: TrippleA.

이와 함께, 결제 형태로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는 사업체 수도 18,0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 보고서는 버거킹, 익스피디아, 라쿠텐과 같은 현재 암호화폐 결제를 수용하고 있는 선두 브랜드들을 찾아내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20 Chainalysis Geography Report’에서 국가별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수집했다. 이 자료는 국립 은행과 금융 기관의 15개 이상의 설문 조사에 걸쳐서 작성되었다.

일반적으로 2021년 들어 기관 간 투자가 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은 대부분의 사람들로 하여금 디지털 통화를 쿠션으로 간주하는 것을 채택하도록 만들었다. 법정통화가 평가절하되면서 암호화폐도 헷지이자 금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증가하는 인도의 암호화폐 사용량]

최근 몇 달 동안 인도도 디지털 통화 사용량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작은 도시들이 디지털 통화 투자자들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는 소규모 도시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에 점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나라는 또한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혼란 속에서 암호화폐에 뛰어든 많은 젊은 인구를 자랑한다.

인도의 암호화폐 공간은 규제의 모호성과 디지털 통화와 관련된 극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성장했다. 그러나, 인도 규제 지형은 최근 몇 달간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최근, 인도 정부가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내각은 암호화폐에 관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며, 인도의 국세청도 디지털 화폐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든 활동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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